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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노인 보듬을 노인친화도시돼야
  • 관리자
  • 2017.09.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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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가 갈수록 노인이 살기 힘든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가운데 노인 복지 최하위권과 노인 자살률 최상위권을 동시에 차지했다. 유례가 없는 빠른 고령화로 노인 복지제도를 마련할 시간이 부족했고, 경제 위기로 노인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겨를이 없었던 탓이다.


     


    이제는 이런 비극에서 벗어나야 한다. 은퇴 후 사회 활동이 적어지면서 우울증을 앓거나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방치된 노인들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노인 사회활동 참여의 원동력은 일자리 창출이다. 일을 한다는 것은 소득 창출로 이어져 노인들의 자아 성취감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다. 따라서 국가와 지자체는 노인 일자리 마련을 통한 노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또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홀몸노인의 고독사 문제는 사회의 큰 비극이다.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보호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출처: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1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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