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원콜센터(☎1899-1111)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안심콜 서비스를 6년째 이어오고 있다.

‘홀몸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는 민원콜센터 상담사가 홀로 계시는 어르신 300여 명에게 주1~2회 안부전화와 더불어 건강정보 등 생활에 유익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많은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3월 중 홀몸어르신 및 요보호대상자,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읍․면․동별로 추가 대상자를 추천 받아 안심콜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최인주 창원시 행정과장은 “콜센터 상담사의 주기적인 안부전화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드릴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창원인뉴스 http://www.cwin.kr/news/articleView.html?idxno=4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