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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대비해, 10~11월 예방접종 시행해야
  • 관리자
  • 2016.10.07 13:56
  • 669

    ◇ 독감 백신 맞아야 증상 악화·합병증 막을 수 있어


    보통 독감 예방접종을 하면 건강한 젊은 사람의 경우 약 70~90%까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인 및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그보다는 예방 효과가 떨어지지만,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및 입원·사망률을 낮추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독감에 걸릴 경우 기존에 앓고 있던 만성질환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각한 합병증까지 유발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 노인·영아 등 취약군, 예방접종 반드시 필요해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생후 6~59개월 소아, 50세 이상 성인 등을 독감 취약군으로 보고 우선접종권대상자로 정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만 75세 이상 노인과 생후 6~12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는 4일(화)부터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 문의해 지정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10일부터는 만 65~74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접종도 시행된다.


     


    [출처]헬스조선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6/20161006019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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