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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 62% 취업희망.. '시간제'보다 '전일제' 희망
  • 관리자
  • 2014.07.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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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층 10명 가운데 7명이 '전일제' 취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 가운데 62%가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전일제를 희망하는 이는 70%였고, 시간제를 원하는 이는 33.5%에 그쳤다.

     


    취업을 희망하는 것에 대한 이유는 '생활비 보탬'이 54%, '일하는 즐거움' 38.8% 이었다. 고령층이 희망하는 임금 수준은 '월평균 100만원~150만원'이 31.9%로 가장 많았고, '150만원~300만원 미만'이 29.6%로 다음으로 많았다.


     


    고령층이 일자리를 선택하는 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가 28%, '임금수준'이 23.1%, '지속적 근로 가능성'이 18.6%였다.


     


    한편 현재 취업 중인 고령층의 직무를 살펴보니,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이 33.5%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 음식숙박업'이 19.5%로 두번째, '농림어업'이 19.2%로 세번째였다.


     


     


    *출처 : 베리타스알파,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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