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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 모두가 상생하는 길"
  • 관리자
  • 2014.06.09 17:30
  • 724

    "시간선택제 일자리, 모두가 상생하는 길"


    창원시 노사민정협 주관 일자리 네트워크 협의회


     

    창원시 일자리네트워크 협의회 1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 ‘일자리네트워크 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오전 한국노총 마산지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일자리 유관기관 간에 지속적이고 협력적인 네트워크 운영으로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내 창원고용센터, 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 창원대학교 외 2개 대학, 경남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동남권본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경남지사,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외 창원시 업무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여러 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자발적 수요’와 근로조건 보장 및 ‘균등처우’를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자발적 수요’란 육아, 점진적 퇴직, 학업 등으로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근로를 선택하는 일을 말하며, 근로조건 보장은 4대보험 가입, 최저임금 등을 기본적으로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한다. 또한 ‘균등처우’란 임금, 근로조건 등에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음을 뜻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내 창원고용센터 취업지원과 팀장은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필요성과 도입절차 및 정부의 지원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위원들에게 “시간선택제 일자리 실천이 근로자와 기업, 사회가 모두 상생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건토의 과정에서 각 유관기관과 창원시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일구데이 맞춤형 취·창업 박람회’에 대한 연계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했다.

    창원시 기업사랑과 송성재 과장은 “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각 유관기관별로 적극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출처 : 경남일보, 이은수 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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