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지난 27일 지역의 행복요양원, 노인요양시설 구미탑, 천사효도마을, 은가람 노인복지타운 등 요양원 4곳을 방문해 ‘LG사랑의 품앗이’ 활동을 펼쳤다. (사진)

‘LG사랑의 품앗이’는 올해로 4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선정해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임직원 사회봉사단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식사수발, 손발마사지 등으로 노인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물했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친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LG는 보다 많은 지역민들의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의 손길을 뻗치고자 다양한 활동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