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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사회 가100세 사회 가족생활 자기돌봄 역량강화돼야
  • 관리자
  • 2013.0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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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사회 가100세 사회 가족생활 자기돌봄 역량강화돼야 







    [356호] 2013년 02월 01일 (금)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조희금 교수)에 위탁한 ‘100세 사회 가족생활 재설계 및 가족돌봄 지원방안’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하고 ‘100세 맞춤형 생활설계’ 및 ‘일과 여가의 매칭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100세 사회에서의 가족 변화를 예측하면서 이에 따른 가족의 의미와 가족정책 방향, 그리고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100세 사회에서의 가족생활은 부부 중심의 노년기 생활이 길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구에서는 이에 따라 가족상을 정립하고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애주기에 맞춰 부부관계 중심의 가족생활 교육을 개발하고 전 세대에 걸쳐 일과 생활을 조화하도록 직업과 재무, 여가 및 가족관계 설계 등 맞춤형 생활설계와 일·여가 매칭 서비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노인 스스로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도 강조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자기돌봄을 위한 생활역량지표를 개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지원할 것, 그리고 남성들이 가정 및 지역사회에 보다 잘 통합되도록 남성 대상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원할 것 등을 제시했다.


    이어 노년기 가족들은 서로 돕는 ‘노인돌봄 품앗이’ 등 네트워크를 확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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