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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취업자 90%, “생계비 위해 일하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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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취업자의 90%는 생계비 마련을 위해 계속 일하고 싶어했다. 통계청이 고령층(55~79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의 부가조사를 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지난 5월 현재 55~79세인 고령층의 취업자 수는 549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44만5000명) 증가했다. 고령층의 고용률은 52.3%로 1.5%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일자리에서 은퇴할 나이인 65~79세의 고용률은 37.4%로 1.7% 포인트 올랐다. 전체 고령자의 59.0%는 장래에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현재 취업자인 고령자 549만6000명 중 90.2%가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생활비에 보태려고’가 49.4%로 절반을 차지했고, ‘일하는 즐거움 때문에’는 34.3%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