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일하면서 시작하는
활기찬 노후!
복지정보
보건복지부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07년 1월부터 한국주유소협회와 협약을 맺고 전국 1만 2000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노인 주유원 인력뱅크사업을 벌인 결과 1년 만에 2588명의 노인이 주유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절반 가량(1244명)은 노인인력개발원이 노인전략직종으로 개발해 지난해 파견한 인력이다. 노인주유원의 평균 연령은 65.4세로 조사됐으며,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일하면서 월 평균 74만5천원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주유소의 29%가 교육과 훈련을 받은 노인을 주유원으로 고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앞으로 노인주유원 일자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